글
나만의 공간 2008. 1. 30. 09:21나는 바보인가보다..
그렇게 오래도록 소망해 오더니..
남아있는 건 아무 것도 없고..
누구보다 먼저 해야만 하는 일이면서..
수동적이 되어 제자리에만 머물고..
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채
우물쭈물 거리고..
바라보기만 하고..
손을 뻗어 붙잡으려고 하지않아..
언제나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..
그 영문을 몰라 웃기만 하니..
나는 정말..
사랑에 대해서..
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인가 보다.
남아있는 건 아무 것도 없고..
누구보다 먼저 해야만 하는 일이면서..
수동적이 되어 제자리에만 머물고..
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채
우물쭈물 거리고..
바라보기만 하고..
손을 뻗어 붙잡으려고 하지않아..
언제나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..
그 영문을 몰라 웃기만 하니..
나는 정말..
사랑에 대해서..
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인가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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